토트넘·벤투호 어쩌나 손흥민 부상 장기화 가능성

지난 6일 열린 첼시와 202122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 선발로 나와 79분을 소화한 뒤 교체된 손흥민은 결국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전과 오는 24일 열리는 첼시와 원정 경기를 손흥민 없이 치러야 한다 토트넘은 콘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왓포드전 EFL컵 첼시와 4강 1 2차전 잉글랜드 FA컵 모어컴비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폼을 회복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고 향후 일정을 고려했을 때 중요 자원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또한 베르흐베인을 잡은 TV 중계화면을 캡처한 사진에는 마이 보이라고 게재하면서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리그 순위 5위를 기록 중이며 24일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토트넘 사령탑으로 부임한 콘테 감독은 리그에서 6승 3무 성적을 거뒀다 다음 상대는 첼시다 최근 리그컵 4강에서 첼시에 2전 전패를 당한 토트넘은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를 잡았다 사진 AFPBBnews

최근 첼시에 연거푸 패하며 리그컵 준결승서 탈락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정규리그 9경기 무패6승 3무 행진을 이어가며 빅4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손흥민이 다리 부상 중인 토트넘은 해리

지난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을 마친 뒤 다리 근육 부상으로 현재 재활 중인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승리 기쁨을 만끽하지 못했다 대신 자신의 SNS를 통해 동료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2위는 10경기 무패의 토마스 투헬 현 첼시 감독이며 1위는 12경기 무패를 달성했던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가지고 있다 현 추세가 조금만 이어진다면 기록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새해 들어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전에서 첼시에 연달아 패배하며 분위기가 꺾인 상황이었다 설상가상 전력의 핵심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고민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날과 리버풀 중 어느 팀이 결승에서 첼시를 만날까 내일21일 금요일 새벽 2122 카라바오 컵 준결승 아스날과 리버풀의 2차전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Emirates Stadium에서 펼쳐진다 선수 부족으로 주말 경기를 치르지

3위 첼시는 한때 선두에 있다가 최근 부상자와 슬럼프에 빠진 선수들 때문에 성적이 많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승점 44점으로 4위 그룹과는 격차가 크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4위까지가 현실적인 목표다 현재 4위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