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그라운드 난입한 어린이 팬에게 유니폼 선물

손흥민은 직전 정규리그 리버풀전22 무승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22 동점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 16분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은 팀

2위 리버풀승점 41점과 차이는 크지 않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서 분명한 우위를 점했다 맨시티는 맨시티의 사례를 포함해 그간 크리스마스 1위는 리버풀4회이 가장 많았고 맨시티·첼시이상 2회 맨체스터

미나미노 타쿠미26 리버풀의 활약에 일본 언론이 흡족해했다 리버풀은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레스터 시티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54로 이겨

사진제공AFP통신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메디슨이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전반 3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반면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일본은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를 비롯해 무려 9명의 유럽파를 불러 모아 한국과 일전을 대비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인해 정예멤버를 소집하지 못한 벤투호는 결국 10년

최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 선발 출전을 하는 감격을 누렸지만 콘테 감독은 자신의 구상에 알리를 핵심 선수로 두지 않는다는 게 현지의 관측이다 일찍부터 알리가

손흥민은 지난 20일 1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7호 골을 터뜨렸다 소년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해 손타클로스로 변신한 손흥민은 이번엔 홈 팬에 따뜻한 골 선물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토트넘은 2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지난 20일 리버풀과 EPL 18라운드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고 22 동점골까지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필드를 누볐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