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대단한 콘테 토트넘 부임 후 단 1패준결승 진출 쾌거

리버풀을 만나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이 EFL컵에서 웨스트햄을 만났다 콘테 감독은 해리 케인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등을 선발 출격시켰다

올 시즌 카라바오컵 4강에는 토트넘과 리버풀 아스널 첼시가 진출했으며 아스널과 리버풀 첼시와 토트넘이 각각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이날 열린 또다른 8강전에서 리버풀은 레스터 시티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4로 이겨 힘겹게나마 사진카라바오컵 공식 SNS 8강전이 모두 끝난 후 4강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첼시 리버풀아스날로 대진표가

사진제공AFP통신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가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5분 극적 동점골을 터뜨렸다

또 다른 4강 대진은 아스널과 리버풀의 대결이다 손흥민은 승리 후 동료 해리 케인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등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한 남자 어린이가 그라운드로 뛰어들더니 그에게 달려왔다 경기장

손흥민은 지난 20일 1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7호 골을 터뜨렸다 소년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해 손타클로스로 변신한 손흥민은 이번엔 홈 팬에 따뜻한 골 선물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토트넘은 2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또 동시간대 열린 리버풀도 레스터 시티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면서 4강행 막차를 탔다 전날엔 아스날이 선덜랜드를 51로 격파했다 리버풀의 승리가 확정되자 4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토트넘은 첼시와 결승행 티켓을

지난 20일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동점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체력안배 차원으로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교체투입 돼 33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경기 후 4강 대진 추첨에서

사진제공AFP통신 리버풀의 골키퍼 퀴빈 켈레허가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 미나미노의 극장골로 33 동점을 만들어 낸 리버풀은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리그컵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